글
리더가 아닌 보스와 좋은 리더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.
[리더가 아닌 보스]
§ 명령하고 평가하기를 좋아한다.
§ 조직을 움직이는 모티베이션으로 ‘두려움’을 활용한다.
§ 자신은 큰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고, 말만 앞설 뿐 직접 나서는 경우는 드물다.
§ 팀원들에게 대우 받기를 원한다.
§ 미팅을 하거나 행사에 참여 시, 동석자의 ‘급’에 대해 민감하다.
§ 최종의사결정권자가 자신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인식시키고자 노력한다.
[좋은 리더]
§ 자신이 직접 일을 추진하고, 일이 잘 안되었을 때의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다.
§ 한사람 한사람이 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열정을 불어넣는다.
§ 자신의 대우에 신경쓰기보다는, 팀원들의 마음이 불편한 것이 없는지 살핀다.
§ 팀원들의 아웃풋에 대해, 잘못된 로직을 지적하기보다는 말이 되게끔 다듬어준다.
작은 조직에서, 보스만 있되 리더가 없는 팀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. 좋은 리더가 될 자신이 없는 보스는 직급은 자신보다 낮더라도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팀원을 뽑아야만 한다.
부하직원의 애티튜드나 열정, 오너십 문제로 고민하는 보스가 많다. 특히 라이프 밸런스가 좋지 않은 스타트업에서는 더 두드러질 수 밖에 없다. 물론 정말 부하직원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, 한번쯤은 곰곰이 생각해 보자. 자신이 과연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따르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인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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